한국산업인력공단 이석원 감사(55)가 29일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대상 시상식에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습니다. 국민신문고대상은 국민의 고충 해결과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이 큰 기관과 개인에게 주는 상입니다. 이 감사는 지난 2010년 8월 부임한 이후 반부패청렴대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직원교육과 민관협력을 활성화하는 등 부패방지를 위해 노력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 결과 지난 1월 권익위가 발표한 2011년도 부패방지시책평가 결과에서 공단은 전체 208개 공공기관 중 Ⅰ(매우 우수) 등급, 공직유관단체 88개 기관 중 최상위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이 감사는 “청렴한 공공기관만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다”며, “청렴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잠자는 벌새 코고는 소리네` 영상 눈길 ㆍ롬니, `스몰 화요일` 경선2연전서 모두 승리 ㆍ`별난 시위` 교도소 벽에 몸 붙인 영국男 ㆍ최할리, 브래드피트 유혹녀로 찍힌 사연? ㆍ강호동 평창 땅 기부결정, "어린이들 돕고 싶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