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1분기 영업익 사상최대 전망-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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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29일 CJ CGV에 대해 올 1분기 사상최대 영업이익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3000원을 유지했다.
성준원 연구원은 "사상 최대의 1분기 실적달성이 확실해 보인다"며 "관람객의 증가추세가 좋아서 기존 전망치인 195억원을 넘어서 205억~21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195억원의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0.9% 증가한 수치다.
성 연구원은 "2012년 전체 관객수는 지난해보다 6.4% 증가한 1억7000만명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3D 영화가 약 3배 정도 많이 상영될 것으로 보여 평균티켓가격(ATP)도 올라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성준원 연구원은 "사상 최대의 1분기 실적달성이 확실해 보인다"며 "관람객의 증가추세가 좋아서 기존 전망치인 195억원을 넘어서 205억~21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195억원의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0.9% 증가한 수치다.
성 연구원은 "2012년 전체 관객수는 지난해보다 6.4% 증가한 1억7000만명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3D 영화가 약 3배 정도 많이 상영될 것으로 보여 평균티켓가격(ATP)도 올라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