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다음 달부터 칠레산 와인 70개 제품의 공급가격을 평균 10% 인하합니다. 롯데주류는 주세법 개정과 판매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칠레산 와인의 공급가격을 인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인하로 카르멘 톨텐 까베르네 소비뇽의 경우 최대 15% 인하되며, 그 밖에 칠레 대표 와인의 가격도 약 5-15% 낮아집니다. 회사 관계자는 "침체된 와인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 며 "FTA 등을 고려해 유럽산과 미국산 와인의 가격인하도 검토해 나가겠다" 고 밝혔습니다. 박정협기자 parkjhyp@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나체로 남의 차 뛰어올라 부순 엽기女 `별일이네` ㆍ기네스 사상 최단신 탄생…54.6cm 70대男 생생영상 ㆍ오토바이 `스릴`과 자동차의 `편안함`을 동시에… ㆍ신보라 정범균 독설 “너 뜨려고 날 이용하지마” ㆍ이효리 섹시 웨이브에 무너지는 정재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정협기자 parkjhyp@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