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가구 중 8가구 민영의보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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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평균 보험료 28만원 지출
국내 10가구 중 8가구는 민영 의료보험에 가입해 매달 28만원의 보험료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의 ‘민영 의료보험 합리적 관리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 기준 한국의료패널 소속 6798가구의 77.71%가 한 개 이상의 민영 의료보험에 가입한 상태였다. 가구당 평균 가입한 보험의 수는 3.5개로 집계됐다. 보험료로는 월평균 28만3716원을 지출했다.
보험 가입률은 가구 규모에 비례했다. 1인 가구는 가입률이 42.1%에 불과했지만 2인 가구 59.6%, 3인 가구 84.6%로 늘었다. 4인 가구와 5인 가구는 각각 92.4%와 92.5%로 높아졌다.
또 소득이 높을수록 민영 의료보험에 많이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소득이 5000만원이 넘는 가구는 평균 95.0%가 보험에 가입해 월 40만1346원의 보험료를 냈다. 반면 연소득이 2000만~3000만원인 가구는 83.3%가 보험을 들어 월 23만1821원을 지출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27일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의 ‘민영 의료보험 합리적 관리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 기준 한국의료패널 소속 6798가구의 77.71%가 한 개 이상의 민영 의료보험에 가입한 상태였다. 가구당 평균 가입한 보험의 수는 3.5개로 집계됐다. 보험료로는 월평균 28만3716원을 지출했다.
보험 가입률은 가구 규모에 비례했다. 1인 가구는 가입률이 42.1%에 불과했지만 2인 가구 59.6%, 3인 가구 84.6%로 늘었다. 4인 가구와 5인 가구는 각각 92.4%와 92.5%로 높아졌다.
또 소득이 높을수록 민영 의료보험에 많이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소득이 5000만원이 넘는 가구는 평균 95.0%가 보험에 가입해 월 40만1346원의 보험료를 냈다. 반면 연소득이 2000만~3000만원인 가구는 83.3%가 보험을 들어 월 23만1821원을 지출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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