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S글로벌, 나흘째 상승…자회사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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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글로벌이 자회사 가치 부각에 나흘째 상승세다.
27일 오후 1시38분 현재 GS글로벌은 전거래일보다 400원(2.73%) 오른 1만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실적악화의 주 원인이었던 자회사 디케이티가 올해 흑자전환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이익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2010년 이전 저가수주와 관련된 매출인식이 지난해까지 끝났고, 유가상승과 천연가스 수요증가로 배열회수장치(HRSG) 화공플랜트 등의 전방수요가 좋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 기존 생산부지 대비 2배 이상 크고 선박접안 시설을 갖춘 공장이 하반기부터 가동되면서 GS건설로의 초대형 화공플랜트 등의 생산이 가능해질 것이란 전망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7일 오후 1시38분 현재 GS글로벌은 전거래일보다 400원(2.73%) 오른 1만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실적악화의 주 원인이었던 자회사 디케이티가 올해 흑자전환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이익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2010년 이전 저가수주와 관련된 매출인식이 지난해까지 끝났고, 유가상승과 천연가스 수요증가로 배열회수장치(HRSG) 화공플랜트 등의 전방수요가 좋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 기존 생산부지 대비 2배 이상 크고 선박접안 시설을 갖춘 공장이 하반기부터 가동되면서 GS건설로의 초대형 화공플랜트 등의 생산이 가능해질 것이란 전망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