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27일 "고객 문의를 현장에서 바로 응대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가입설계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한생명의 설계사는 지점 PC에서 설계했던 보험내용을 그대로 스마트폰에서 확인하고 이를 모바일을 통해 가입설계 내용을 수정할 수 있게 돼 모바일 오피스로 가능해졌습니다. 대한생명은 관계자는 "앱 개발로 영업활동의 경쟁력이 강화됐고, 종이로된 가입설계서 인쇄량이 대폭 줄어 비용절감과 함께 녹색경영도 실천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앱으로는 `V스마트변액유니버셜통합종신보험`, `플러스UP변액연금보험` 등 9종이 가능하며, 대한생명은 올해 안으로 전체 상품의 가입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양수진기자 s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컴공들을 위한 신종 청바지 등장 ㆍ해리포터 작가 J.K 롤링, 성인 위한 소설 쓴다 ㆍ섹시 모델 케이트와 45초간 눈싸움 `이길 수 있겠어?` ㆍ신보라 정범균 독설 “너 뜨려고 날 이용하지마” ㆍ이효리 섹시 웨이브에 무너지는 정재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수진기자 s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