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플랜코리아, 전세계 소외된 어린이들에 도움의 손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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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올해로 창립 75주년을 맞이하는 플랜은 한국 지부인 플랜코리아(대표 이상주· www.plankorea.or.kr)를 비롯해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의 50개 개발도상국 5만8000여개 지역사회에서 5600만여명의 어린이들과 함께해오며 지역개발과 어린이들의 삶을 향상시켜 온 세계적인 아동후원기구다. 국적, 정치, 종교를 초월해 세계 도처에 있는 저개발국 어린이들의 권리를 신장시키고 빈곤의 악순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어린이의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으로 양질의 교육을 받을 기회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교육사업, 지역주민의 보건지식 향상과 지역의 보건의료체제 정비를 위한 의료·보건사업, 건강한 생활을 조성을 위한 환경 개선 사업, 상호간의 이해와 협력을 구하는 문화교류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각 가정의 경제상황 개선을 위한 생계유지사업 등을 비롯해 긴급구호, 빈곤퇴치사업까지 전 세계 곳곳 플랜의 도움이 필요한 지역에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어린이들의 잠재력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중이다.
또한 사업 실행의 투명성을 위해 사업 진행에서 평가 과정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공개하고 있으며, 이러한 차별성을 강점으로 국제단체 신뢰도 평가연구기관인 ‘더 원 월드 트러스트’ 가 평가한 30개 다국적 기업 및 정부 상설 기관, 국제 후원단체의 신뢰도 평가에서 세계 5위에 선정되며 그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1 대 1아동결연을 통해 매월 3만원으로 개발도상국 어린이를 후원해 어린이와 가족, 그리고 해당 지역의 개발 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후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일정 금액 매달 지정된 후원금으로 플랜의 다양한 사업영역과 프로젝트, 그리고 대표적인 캠페인을 후원할 수도 있다. 또한 개발도상국 어린이에게 선물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이색 후원 방법인 ‘THE 좋은선물’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창립 75주년을 맞이해 개발도상국의 다양한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플랜코리아 이상주 대표는 “향후 모금 및 프로그램 전문가를 육성하는 한편, 아동교육 분야에 있어 최고의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올해로 창립 75주년을 맞이하는 플랜은 한국 지부인 플랜코리아(대표 이상주· www.plankorea.or.kr)를 비롯해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의 50개 개발도상국 5만8000여개 지역사회에서 5600만여명의 어린이들과 함께해오며 지역개발과 어린이들의 삶을 향상시켜 온 세계적인 아동후원기구다. 국적, 정치, 종교를 초월해 세계 도처에 있는 저개발국 어린이들의 권리를 신장시키고 빈곤의 악순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어린이의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으로 양질의 교육을 받을 기회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교육사업, 지역주민의 보건지식 향상과 지역의 보건의료체제 정비를 위한 의료·보건사업, 건강한 생활을 조성을 위한 환경 개선 사업, 상호간의 이해와 협력을 구하는 문화교류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각 가정의 경제상황 개선을 위한 생계유지사업 등을 비롯해 긴급구호, 빈곤퇴치사업까지 전 세계 곳곳 플랜의 도움이 필요한 지역에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어린이들의 잠재력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중이다.
또한 사업 실행의 투명성을 위해 사업 진행에서 평가 과정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공개하고 있으며, 이러한 차별성을 강점으로 국제단체 신뢰도 평가연구기관인 ‘더 원 월드 트러스트’ 가 평가한 30개 다국적 기업 및 정부 상설 기관, 국제 후원단체의 신뢰도 평가에서 세계 5위에 선정되며 그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1 대 1아동결연을 통해 매월 3만원으로 개발도상국 어린이를 후원해 어린이와 가족, 그리고 해당 지역의 개발 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후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일정 금액 매달 지정된 후원금으로 플랜의 다양한 사업영역과 프로젝트, 그리고 대표적인 캠페인을 후원할 수도 있다. 또한 개발도상국 어린이에게 선물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이색 후원 방법인 ‘THE 좋은선물’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창립 75주년을 맞이해 개발도상국의 다양한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플랜코리아 이상주 대표는 “향후 모금 및 프로그램 전문가를 육성하는 한편, 아동교육 분야에 있어 최고의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