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하이마트, 경영진 횡령 우려에 `하한가`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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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가 경영진의 횡령 우려감에 장 시작과 동시에 하한가로 직행했습니다.
오전 9시1분 현재 하이마트 주가는 지난 금요일(24일)보다 14.95% 내린 6만4천3백 원에 거래중입니다.
한국거래소는 오늘 오전 하이마트에 대표이사와 경영진의 횡령 관련 보도와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했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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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