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올해 GDP성장률 8.6% 하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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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이 8%대 중반에 머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중국 샤먼대 연구팀은 싱가포르 국립대와의 공동 연구 포럼에서 "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경기 둔화로 중국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8.59%에 그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또 성장률 둔화와 함께 중국의 물가 상승률도 지난해 5.4%에서 올해는 3.3%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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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