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F총재 `美 재정위기는 예고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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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살랄라 국제금융협회(IIF) 총재가 미국의 채무 증가에 따른 재정위기에 대해 예고된 사고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살랄라 총재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IIF 회동에서 "미국의 재정적자 감축방안이 계속 표류하고 있다"며 경고했습니다.
특히 "미국의 재정 위기를 보면서 예고된 심각한 사고란 걱정을 떨칠 수 없다"며 "이는 미국만이 아닌 전 세계의 심각한 사고"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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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