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압수수색, 유진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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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 최대 주주인 유진기업이 오늘(25일) 검찰의 하이마트 본사 압수수색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아직 어떤 공식 답변도 내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하이마트에 대한 압수수색 사실은 언론 보도를 통해서 알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유진기업은 하이마트 지분율 31.34%의 최대 주주로 지난해 11월 선종구 회장 측과의 경영권 분쟁 이후 하이마트의 재무를 직접 담당해왔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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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