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최대 주주인 유진기업이 오늘(25일) 검찰의 하이마트 본사 압수수색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아직 어떤 공식 답변도 내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하이마트에 대한 압수수색 사실은 언론 보도를 통해서 알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유진기업은 하이마트 지분율 31.34%의 최대 주주로 지난해 11월 선종구 회장 측과의 경영권 분쟁 이후 하이마트의 재무를 직접 담당해왔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컴공들을 위한 신종 청바지 등장 ㆍ해리포터 작가 J.K 롤링, 성인 위한 소설 쓴다 ㆍ섹시 모델 케이트와 45초간 눈싸움 `이길 수 있겠어?` ㆍ미쓰에이, 보일까 말까 아찔 붕대패션 ㆍ송혜교 고소 `내가 정치인과 스폰서 관계?` 수사 착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