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CT&T, 29일 인수의향서 접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기차 업체 CT&T가 예비인수자 선정에 나섰다. 이 회사는 24일 사전예비인수자 선정을 위해 오는 29일 인수의향서를 접수받을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예비실사는 다음달 2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CT&T는 “인수제안서 제출업체 중 사전에 정해진 기준에 따라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자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되 필요시 차순위자를 예비협상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9일 “채무자의 청산가치가 계속 기업가치보다 크다”며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했다.

    ADVERTISEMENT

    1. 1

      포스코, 현대제철 美루이지애나 공장에 8600억 투자…지분 20% 확보한다

      포스코홀딩스가 현대제철이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건설하는 일관제철소 프로젝트에 5억8200만달러(약 8586억원)를 투자해 지분 20%를 확보한다. 국내 철강업계의 오랜 경쟁자인 두 회사가 미국의 견고한 무역 장벽을 넘...

    2. 2

      기재부 예산실장 조용범, 세제실장 조만희

      나라 살림 실무를 총괄하는 기획재정부 예산실장(1급)에 조용범 예산총괄심의관이 임명됐다. 조세정책을 총괄하는 세제실장은 조만희 조세총괄정책관이 승진 이동했다.기재부는 16일 주요 1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조용...

    3. 3

      브렌트유, 5년만에 처음 배럴당 60달러 아래로 하락

      국제 유가의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가격이 5년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6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공급 과잉으로 이 같은 유가 하락 추세는 내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16일(현지시간) 유럽 ICE 거래소에서 브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