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평화정공, 반등…납품물량 확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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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정공이 사흘 만에 반등하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차로의 납품물량이 늘어날 것이란 분석이다.
24일 오후 1시10분 현재 평화정공은 전날보다 400원(2.45%) 오른 1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정관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평화정공은 현대·기아차 물량을 2위 업체와 양분해 55% 정도 담당하고 있으나 경쟁사의 재무상황 악화로 점유율 확대 가능성이 높다"며 "특히 기아차 점유율은 20% 수준으로 낮아 기아차 물량확대 여력이 높다"고 판단했다. 평화정공이 기아차내 점유율을 10% 확대할 경우 매출액은 7.3% 증가할 것이란 추정이다.
그는 "평화정공은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6.4배로 저평가 상태"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4일 오후 1시10분 현재 평화정공은 전날보다 400원(2.45%) 오른 1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정관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평화정공은 현대·기아차 물량을 2위 업체와 양분해 55% 정도 담당하고 있으나 경쟁사의 재무상황 악화로 점유율 확대 가능성이 높다"며 "특히 기아차 점유율은 20% 수준으로 낮아 기아차 물량확대 여력이 높다"고 판단했다. 평화정공이 기아차내 점유율을 10% 확대할 경우 매출액은 7.3% 증가할 것이란 추정이다.
그는 "평화정공은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6.4배로 저평가 상태"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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