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은 고객이 사전에 지정한 외화금액이 입금되면 자동으로 해외송금이 가능한 `BS바로모아 해외송금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은행은 외국인 근로자의 경우 월급날이 일정하지 않아 원하는 송금금액을 보내기 위해 여러 번 은행을 방문하는 번거로움과 송금 때마다 송금수수료를 내야 하는 불편함을 줄여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송금수수료도 송금금액에 상관없이 건당 5천원으로 기존 송금방식보다 최대 2만원을 아낄 수 있고, 환율 50%우대 혜택도 제공됩니다. 가까운 부산은행 영업점에서 신청가능하며 평일 은행을 방문하기 어려운 외국인근로자들의 편의를 위해 토·일요일, 공휴일에 사하구 신평동의 BS외국인근로자문화쉼터에서도 서비스 신청을 받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차 창 밖에 나타난 슈퍼맨 "산호세가 어디요?" 영상 눈길 ㆍ中 아나, 눈 감아도 눈이 있네? ㆍ`공주 가슴을 힐끔?` 대통령 남편 영상에 폭소 ㆍ미쓰에이, 보일까 말까 아찔 붕대패션 ㆍ김준호, 스포츠 승부조작 연류 개그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