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고촌재단, 무료 기숙사·등록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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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출신 대학생 118명 혜택
기숙사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지방 출신 대학생 31명은 다음달부터 서울 동교동에 있는 기숙형 생활관 ‘종근당고촌학사’에서 새 학기를 맞이하게 된다. 별도의 비용 없이 전액 무상이다. 대학생들은 연간 600만원 이상의 생활비를 절약, 생활비에 대한 부담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게 된다. 종근당고촌학사는 개별 냉난방 시설과 최첨단 보안경비시스템, 각종 취사시설이 구비돼 주거시설과 면학 분위기를 고루 갖춘 최신식 기숙사다. 종근당고촌재단이 장학재단으로는 처음으로 지난해 출연재산 운용소득으로 마련한 무상 지원 시설이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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