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내의 자격' 김희애, '붉은 드레스로 우아하게'
배우 김희애가 23일 오후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수목 미니시리즈 '아내의 자격'(극본. 연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성재, 김희애, 장현성, 이태란, 최은경, 임성민, 혁권 등이 출연하는 '아내의 자격'은 강남의 사교육 열풍 속에서 자녀교육에 몰두하던 평범한 주부가 우연히 만난 치과의사와 격정적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그린 정통 멜로 드라마로 오는 29일 첫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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