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조현아·조원태 전무 사내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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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3세인 조현아·조원태 전무가 대한항공 사내이사로 임명됩니다.
대한항공은 23일 서울 서소문동 대한항공 빌딩에서 이사회를 열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자녀 조현아 전무와 조원태 전무를 사내이사로 임명하는 안건을 승인했습니다.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과 이주석 웅진그룹 부회장은 사외이사로 후보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사내이사는 4명에서 6명으로 사외이사는 5명에서 7명으로 각각 늘어납니다.
대한항공 측은 책임 경영과 투명 경영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다음달 16일 정기주주총회에서 4명의 신임 이사를 선임할 예정입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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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