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티넷, 유해사이트 접속 차단용 `아이안심체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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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티넷이 각 가정의 PC에서 유해사이트에 접속한 내역과 음란동영상, 유해한 파일 등을 간단히 조사할 수 있는 `아이안심체크`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안심체크`는 플랜티넷이 보유하고 있는 세계최대 규모의 400만DB를 통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성인과 도박, 자살사이트 등 유해사이트와 음란동영상, 게임 P2P사이트 접속내역 등을 간단한 클릭만으로 검사해 볼 수 있는 소프트웨어입니다.
플랜티넷 관계자는 "다년간 유해사이트 차단서비스를 진행해 본 결과 대부분의 부모님이 자신의 자녀는 유해사이트에 접속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며 "부모가 조금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인터넷중독과 게임중독 등의 정보역기능으로부터 보다 효과적으로 자녀를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후 12시 현재 플랜티넷의 주가는 어제보다 1.11% 내린 8천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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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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