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디스 민즈 워' 맥지 감독, '리즈 위더스푼 의자 빼주는 멋진 매너'
2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디스 민즈 워'(감독 맥지)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맥지 감독이 리즈 위더스푼의 의자를 빼내 주고 있다.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첫 내한한 리즈 위더스푼 주연의 영화 '디스 민즈 워'는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가진 CIA 요원이자 절친한 친구 사이인 두 남자 터크(톰 하디)와 프랭클린(크리스 파인)이 동시에 미모의 한 여자(리즈 위더스푼)와 사랑에 빠지면서 한 나라를 통째로 날려버릴 정도의 불꽃 튀는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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