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60% "주식매매 중"…투자금 155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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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6명이 주식매매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직장인 610명을 대상으로 주식매매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64.8%가 이같이 답했다고 23일 밝혔다.
직장인들이 주식매매에 투자하는 금액은 평균 1556만원이었다.
세부적으로 '100만원 이상 500만원 미만'을 투자하는 직장인이 25.3%로 가장 많았다. 이어 △5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21.5%) △100만원 미만(20.5%) 순으로 1000만원 미만을 투자하는 직장인이 67.3%에 달했다.
1000만원 이상 투자하는 직장인은 32.7%였다.
최근 1년간 투자한 데 따른 이익과 손실에 대해 물은 결과, 이익을 봤다는 직장인은 52.4%이고 손실을 입었다는 응답자는 47.6%였다.
최근 1년간의 이익률은 '약 5% 이익'이 33.3%로 첫손에 꼽혔다. 다음으로 '10% 이익'이 31.4%, '15% 이익'이 14.5%였다.
손실률의 경우 '약 10% 손실'이 28.7%로 가장 많았다. 이어 '15% 손실'이 15.4%, '5% 손실'이 13.8% 순이었다.
직장인들이 주식매매를 하는 시간 때는 주로 오전 업무시간(41.3%)이었다. 이외에 △점심시간(39.2%) △출근과 함께(32.4%) △오후 업무시간(20.0%) △장 마감 후(12.9%) 등도 있었다.
한편 직장인들이 주식매매를 하면서 생긴 습관이나 증상으로는 '주식 장을 반복해 보게 된다'는 응답이 48.6%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정치·경제·산업 등 주식관련 뉴스를 많이 보게 된다(38.0%) △수익률에 따라 감정 기복이 심하다(37.5%) △주식이 오를 것이란 희망에 아침이 기다려진다(31.6%) △주식이 떨어질까 걱정한다(20.3%) △자기 전 천장에 주식차트가 그려진다(13.4%) △업무에 집중도가 떨어진다(10.1%) 등이 뒤이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직장인 610명을 대상으로 주식매매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64.8%가 이같이 답했다고 23일 밝혔다.
직장인들이 주식매매에 투자하는 금액은 평균 1556만원이었다.
세부적으로 '100만원 이상 500만원 미만'을 투자하는 직장인이 25.3%로 가장 많았다. 이어 △5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21.5%) △100만원 미만(20.5%) 순으로 1000만원 미만을 투자하는 직장인이 67.3%에 달했다.
1000만원 이상 투자하는 직장인은 32.7%였다.
최근 1년간 투자한 데 따른 이익과 손실에 대해 물은 결과, 이익을 봤다는 직장인은 52.4%이고 손실을 입었다는 응답자는 47.6%였다.
최근 1년간의 이익률은 '약 5% 이익'이 33.3%로 첫손에 꼽혔다. 다음으로 '10% 이익'이 31.4%, '15% 이익'이 14.5%였다.
손실률의 경우 '약 10% 손실'이 28.7%로 가장 많았다. 이어 '15% 손실'이 15.4%, '5% 손실'이 13.8% 순이었다.
직장인들이 주식매매를 하는 시간 때는 주로 오전 업무시간(41.3%)이었다. 이외에 △점심시간(39.2%) △출근과 함께(32.4%) △오후 업무시간(20.0%) △장 마감 후(12.9%) 등도 있었다.
한편 직장인들이 주식매매를 하면서 생긴 습관이나 증상으로는 '주식 장을 반복해 보게 된다'는 응답이 48.6%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정치·경제·산업 등 주식관련 뉴스를 많이 보게 된다(38.0%) △수익률에 따라 감정 기복이 심하다(37.5%) △주식이 오를 것이란 희망에 아침이 기다려진다(31.6%) △주식이 떨어질까 걱정한다(20.3%) △자기 전 천장에 주식차트가 그려진다(13.4%) △업무에 집중도가 떨어진다(10.1%) 등이 뒤이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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