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핵안보정상회의…北 "수수방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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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다음달 서울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를 ‘엄중한 도발’로 규정하고 “수수방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2일 전했다. 북한은 이날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조선반핵평화위원회, 조선평화옹호 전국민족위원회 명의로 합동성명을 내고 “미국의 핵전초기지인 남조선에서 핵안전 문제를 논의한다는 것 자체가 경악할 일”이라고 주장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