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진구가 이탈리아에서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21일 여진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부온 죠르노(Buon giorno: 이탈리아식 인사) 이 곳은 아침입니다. 이탈리아에 도착해 보니 멋있네요. 저는 지금 밀라노에 있답니다. 이탈리아에서 많이 보고, 배우고 한국으로 돌아갈게요. 오늘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여진구는 모자를 눌러 쓰고 간편한 후드 집업과 패딩 조끼를 매치해 수수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보여줬던 근엄한 세자의 모습을 벗고, 개구쟁이처럼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탈리아 간 여진구는 좋겠다. 진구 잘 다녀와요. 사랑한다!", "세자 저하, 여진구는 이탈리아에서도 빛이 나는구나. 분위기 좋네~ 깨알 웃음을 주는 모자까지 귀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개한테 밥주는 앵무새 영상 눈길 `별일이네` ㆍ`사지없는 삶` 닉 부이치치, 미모의 새색시와 허니문 ㆍ얼어버린 소방관, 추위도 이기지 못한 사명감 `존경` ㆍ닉쿤 "욱일승천기" 태국 CF 광고 논란 ㆍ"노출 논란" 스텔라, 수정한다던 의상이…"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