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2.21 14:04
수정2012.02.21 14:04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을 통해 화상상담에서 상품가입까지 가능한 사이버 영업조직인 `스마트금융센터`를 국내 은행 최초로 오픈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스마트금융센터는 신한은행이 급변하는 고객 트랜드와 사회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비대면에서 기존 영업점 수준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버 지점으로서 `스마트펀드센터`와 `스마트론센터` 등 6개 혁신 금융서비스로 이루어져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한은행은 "미래의 성장동력으로 비대면 채널의 중요성을 인식, 장기전략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향후 사이버 예금센터, 사이버 외환센터 구축 등 스마트금융을 선도해 나갈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올해는 한국금융이 오프라인 금융과 온라인 금융을 거쳐 스마트 금융으로 넘어가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설명 : 서진원 신한은행장이 스마트금융센터 시연회장에서 펀드화상상담을 시연하고 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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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