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반 학생의 절반이상이 빚을 지고 있고 평균 액수는 1천만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대학 졸업예정자 774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빚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이 전체의 67.7%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학생들의 1인당 부채 규모는 평균 1천308만원으로 집계됐다. 빚을 지게 된 이유(복수응답)로는 `학교 등록금 때문`이라는 응답이 84.4%로 가장 많았다. `가정생활`(35.7%), `어학 연수비`(16.4%), `사교육비`(10.5%)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차 안에서 눈만 먹고 두달간 버텨 ㆍ판다보다 귀한 희귀 곰은? "북극곰이 아닌데 흰 색이네?" ㆍ기자가 찍고도 놀란 사진, 보면 볼수록 신기해~ ㆍ정준하, 유재석 다툼 "조정특집 도중 크게 싸워" ㆍ`1억 퀴즈쇼`, 초등학생 당첨금 지급 금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