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세계 경제위기에 대한 우리 중소기업들의 대응력 향상을 올해 중점 사업목표로 잡았습니다. 국승한 기잡니다.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취임 한 달을 맞아 갖은 기자감담회에서 `중소기업 위기관리 대응체계 마련`을 올해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할 분야로 꼽았습니다. 박 이사장은 이를 위해 중소기업의 경영상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경영지원을 하는 `종합건강진단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국정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업과 중기 고용 확대에 힘쓸 계획 입니다. 중진공은 근무환경이나 사내복지 등이 우수한 `으뜸기업`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구직자에 연결하는 사업을 벌이고 고용창출 우수 기업에 대해서는 융자 조건을 우대해 준다는 전략 입니다. 특히 박철규 이사장은 `창업 친화적` 금융환경 조성을 위해 `연대보증`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기술사업성이 우수하거나 창업초기 기업에 대해 등급에 따라 연대보증 면제대상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각도의 지원을 펼칠 예정입니다. WOW-TV NEWS 국승한 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나체로 남의 차 뛰어올라 부순 엽기女 `별일이네` ㆍ기네스 사상 최단신 탄생…54.6cm 70대男 생생영상 ㆍ오토바이 `스릴`과 자동차의 `편안함`을 동시에… ㆍ신보라 정범균 독설 “너 뜨려고 날 이용하지마” ㆍ이효리 섹시 웨이브에 무너지는 정재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