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대표 퇴직연금 전용 펀드인 ‘미래에셋퇴직플랜채권형자펀드’가 1년 수익률 7.47%를 기록하며 채권형 퇴직연금 펀드 중 최고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17일 제로인에 따르면 미래에셋퇴직플랜채권형 자펀드는 1년 수익률 7.47%를 기록해 업계 채권형 퇴직연금 펀드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나타냈습니다. 2위는 한국운용의 ‘한국투자퇴직연금자펀드(국공채)’가 6.76%를 기록했고 그 뒤를 수익률 6.35%로 신한BNPP의 `퇴직연금증권자투자신탁 2`가 차지했습니다. 서재춘 미래에셋자산운용 상무는 "우량 종목을 발굴함으로써 장단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시현하고 있다”며 "퇴직연금 펀드가 은퇴 후를 대비하는 장기 자산인 만큼 변동성을 줄인 안정적인 운용으로 고객 자산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차 안에서 눈만 먹고 두달간 버텨 ㆍ중국서 `시멘트 호두` 발견…"소리 안나게 종이를" ㆍ톱질로 두 동강난 상·하체가 어떻게… 최고의 마술쇼 화제 ㆍ윤승아 김무열 열애인정 "기분좋게 서로 알아가는 단계" ㆍ뱀 전용 도로? 갈라진 보도블럭 틈으로 교묘하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