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의 작년 4분기 실적이 기대 이하였지만 향후 성장성이 주목된다는 투자리포트가 나왔다. 한국투자증권 박민 연구원은 "두산중공업의 4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이는 발전 부문의 일회성 비용이 주원인이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두산중공업의 영업이익이 개선된 가장 큰 요인은 자회사 DPS의 수익성 회복이다. 그러나 발전 부문 조직 개편에서 발생한 일시적 비용과 주단 부문 수익성 악화가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두산중공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만원에서 8만5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지난해 4분기 K-IFRS 연결 기준 매출이 2조7천871억원, 영업이익은 1천632억원으로 1년 전보다 각각 15.4%, 44.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쫄지마’ 겁주는 엘리베이터 영상 눈길 ㆍ새끼 돼지 6형제, 대리모가 불독 생생영상 ㆍ인도 11쌍둥이 탄생, 한 엄마 뱃속에서 태어난 줄 알았더니… ㆍ이미숙 前 소속사, `17세 연하男 관계 폭로?` 설상가상 ㆍ한뼘패션녀, 강추위에도 `민소매+배꼽티+핫팬츠` 경악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