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엔, 'KIMES 2012'에 디지털 방사선 진단기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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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엔인터내셔날은 오는 1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2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2)에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메디엔은 디지털 방사선 영상진단기기의 모든 종류 제품들을 개발해 생산과 판매하고 있는 회사다. 국내 방사선 진단기기의 대표적인 회사 중 하나다. 이번 전시회에는 이 회사만의 특징을 가진 장비들이 선보인다.
'갤럭시 라이트(Galaxy Light)'는 U-암(arm) 형태를 지닌 디지털 방사선 진단영상 장비다. 기존 제품들보다 그 무게와 공간을 50% 이상 줄였다. 전자동화이며 터치패널을 적용하여 운영자의 조작 편리성을 높였다. 최소의 공간 설치가 가능해 지방의원이나 이동형 검진차량에 탑재가 적당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갤럭시 플러스(Galaxy Plus)'는 갤럭시 라이트의 특징을 모두 가지면서 최소공간의 방사선 촬영실과 운영의 편리성을 설계할 수 있도록한 장비다. 지방의원과 일반병원에 적용될 수 있다.
또한 디지털 유방진단장비인 아이린S 플러스(IRENE- S Plus)도 선보인다. 이전 아이린 모델을 기본으로 업그레이드한 장비다. 미세적인 압박 조작으로 부드럽고 편한 환자촬영이 가능하다. 운영자의 편한 조작성과 팔 부분의 단독 구조로 가졌다. 원가경쟁력이 뛰어나 병원에서의 제품 도입에 대한 초기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메디엔은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2012 KIMES에 그동안 연구 개발한 성과를 알리기 위해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올해 해외 시장에 신제품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여 작년보다 200%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메디엔은 디지털 방사선 영상진단기기의 모든 종류 제품들을 개발해 생산과 판매하고 있는 회사다. 국내 방사선 진단기기의 대표적인 회사 중 하나다. 이번 전시회에는 이 회사만의 특징을 가진 장비들이 선보인다.
'갤럭시 라이트(Galaxy Light)'는 U-암(arm) 형태를 지닌 디지털 방사선 진단영상 장비다. 기존 제품들보다 그 무게와 공간을 50% 이상 줄였다. 전자동화이며 터치패널을 적용하여 운영자의 조작 편리성을 높였다. 최소의 공간 설치가 가능해 지방의원이나 이동형 검진차량에 탑재가 적당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갤럭시 플러스(Galaxy Plus)'는 갤럭시 라이트의 특징을 모두 가지면서 최소공간의 방사선 촬영실과 운영의 편리성을 설계할 수 있도록한 장비다. 지방의원과 일반병원에 적용될 수 있다.
또한 디지털 유방진단장비인 아이린S 플러스(IRENE- S Plus)도 선보인다. 이전 아이린 모델을 기본으로 업그레이드한 장비다. 미세적인 압박 조작으로 부드럽고 편한 환자촬영이 가능하다. 운영자의 편한 조작성과 팔 부분의 단독 구조로 가졌다. 원가경쟁력이 뛰어나 병원에서의 제품 도입에 대한 초기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메디엔은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2012 KIMES에 그동안 연구 개발한 성과를 알리기 위해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올해 해외 시장에 신제품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여 작년보다 200%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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