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영업 무제한` 온라인몰, 틈새시장 노린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유통법 개정안 시행으로 대형 마트와 SSM이 영업일수와 시간을 제한받는 가운데, 법이 적용되지 않는 온라인몰이 틈새시장을 노리고 있습니다.
11번가는 자정부터 오전 8시까지 제한하는 영업시간에 맞춰 심야 카드할인행사를 진행합니다.
모바일 11번가에서 하나SK모바일카드 사용시 최대 8%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고, 자정부터 오전 8시 59분까지 하나SK카드, 삼성카드 결제 시 3% 추가 할인혜택이 제공됩니다.
향후 마트상품 전용 시간대별 카드사 할인쿠폰을 개발해 고객 유입을 확대할 계획이며 대형마트 영업시간에도 카드 추가 할인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11번가는 "유통법 개정안의 전국적 확산은 상대적으로 온라인쇼핑몰의 이익을 키워줄 것”이라며 “온라인 마트로 직접 구매를 유도할 수 있도록 틈새 시간대를 공략하고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새끼 돼지 6형제, 대리모가 불독 생생영상
ㆍ`사람 닮은 괴물 양` 태어나자 주민들 질겁
ㆍ밸런타인데이, 아시아 키스 행사들 생생영상
ㆍ이미숙 前 소속사, `17세 연하男 관계 폭로?` 설상가상
ㆍ한뼘패션녀, 강추위에도 `민소매+배꼽티+핫팬츠` 경악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