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는 16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793억4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184억7400만원으로 3.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10억4100만원으로 10.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