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지난해 국제회계기준으로 전년대비 30.3% 줄어든 194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1천158억 원, 당기순이익은 261억 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은 6.4%, 당기순이익은 18.4% 늘었습니다. 위메이드는 자회사 버디버디를 포함한 3개사 및 부가사업 정리로 일회성 비용이 발생해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에는 자체개발 MMORPG `천룡기`와 모바일 SNG 게임 5종 등 신규 게임의 상용화로 수익 다각화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위메이드 김남철 사장은 "지난해, 조직의 효율적 운영과 계열사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자 조직개편 및 자회사 정리를 단행해 게임사업에 핵심 역량을 집중했다"며 "올해에는 온라인 게임뿐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큰 성과가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새끼 돼지 6형제, 대리모가 불독 생생영상 ㆍ`사람 닮은 괴물 양` 태어나자 주민들 질겁 ㆍ밸런타인데이, 아시아 키스 행사들 생생영상 ㆍ이미숙 前 소속사, `17세 연하男 관계 폭로?` 설상가상 ㆍ한뼘패션녀, 강추위에도 `민소매+배꼽티+핫팬츠` 경악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