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하주택에 차수판 설치를 지원한데 이어 올해는 주로 저지대 지하층이나 저층에 입주하고 있어 침수피해를 입기 쉬운 영세점포 5,400곳에 차수판을 설치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업종에 따라 상시근로자 10인 또는 5인 미만 소상공인 입주건축물 대상이며, 최근 2년 중심으로 침수피해 이력 있는 저지대 점포를 우선 지원할 계획입니다. 점포 당 100만원, 건물 1동당 최대 5개소 500만원까지 지원하고, 신청접수는 구청 건축과나 동 주민센터에서 받습니다. 차수판은 집중호우로 노면수가 역류할 때 물이 들어오는 것을 막는 판으로, 적은 비용의 간단한 차수판 설치만으로도 침수피해 예방 효과가 크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서울시는 최근 1~2년간 집중호우 때 빗물이 도로보다 낮은 곳에 있는 저지대 영업장에 넘쳐 흘러들어와 영세 소상공인 인명피해와 피해액이 증가함에 따라 지원 대상을 일반주택에서 점포로 넓혔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새끼 돼지 6형제, 대리모가 불독 생생영상 ㆍ`사람 닮은 괴물 양` 태어나자 주민들 질겁 ㆍ밸런타인데이, 아시아 키스 행사들 생생영상 ㆍ이미숙 前 소속사, `17세 연하男 관계 폭로?` 설상가상 ㆍ한뼘패션녀, 강추위에도 `민소매+배꼽티+핫팬츠` 경악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