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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절반 "인성평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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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2곳 가운데 1곳은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인성평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313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6.3%가 `신입 채용시 인성평가를 한다`고 답했습니다. 인성평가를 하는 이유로는 `입사 후 근무태도를 엿볼 수 있어서`란 응답이 50.3%로 가장 많았고 `사회생활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라서`, `지원자들의 내면을 보기 위해서`란 응답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실제로 조사기업의 97.2%는 인성평가로 지원자를 불합격 시킨 적이 있는것으로 나타났고, 인성평가에 따른 불합격 비율도 평균 39%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새끼 돼지 6형제, 대리모가 불독 생생영상 ㆍ`사람 닮은 괴물 양` 태어나자 주민들 질겁 ㆍ밸런타인데이, 아시아 키스 행사들 생생영상 ㆍ이미숙 前 소속사, `17세 연하男 관계 폭로?` 설상가상 ㆍ한뼘패션녀, 강추위에도 `민소매+배꼽티+핫팬츠` 경악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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