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2.16 09:40
수정2012.02.16 09:40
기업 2곳 가운데 1곳은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인성평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313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6.3%가 `신입 채용시 인성평가를 한다`고 답했습니다.
인성평가를 하는 이유로는 `입사 후 근무태도를 엿볼 수 있어서`란 응답이 50.3%로 가장 많았고 `사회생활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라서`, `지원자들의 내면을 보기 위해서`란 응답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실제로 조사기업의 97.2%는 인성평가로 지원자를 불합격 시킨 적이 있는것으로 나타났고, 인성평가에 따른 불합격 비율도 평균 39%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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