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출시 기대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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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세장에서 셀트리온의 주가가 상승세다. 신흥시장 바이오시밀러 출시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 대비 500원(1.40%) 오른 3만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증권은 이날 "셀트리온은 CT-P13(관절염치료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을 이달 중 식약청에 품목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라며 "이미 사전심사제도를 통해 비임상 관련 자료가 제출됐기 때문에 상반기에 국내에서 제품 승인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증권사는 또 "올 하반기 남미, 동남아시아 등 신흥시장과 2013년 유럽연합(EU) 국가 등 순차적인 글로벌 출시가 예상된다"며 "CTP06(유방암치료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역시 5월 식약청 품목허가를 신청해 3분기 국내에서 출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16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 대비 500원(1.40%) 오른 3만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증권은 이날 "셀트리온은 CT-P13(관절염치료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을 이달 중 식약청에 품목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라며 "이미 사전심사제도를 통해 비임상 관련 자료가 제출됐기 때문에 상반기에 국내에서 제품 승인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증권사는 또 "올 하반기 남미, 동남아시아 등 신흥시장과 2013년 유럽연합(EU) 국가 등 순차적인 글로벌 출시가 예상된다"며 "CTP06(유방암치료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역시 5월 식약청 품목허가를 신청해 3분기 국내에서 출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