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도료 신제품 출시

KCC(대표 정몽익)는 ‘숲으로 멀티멜’ ‘숲으로 광택수성’ ‘센스멜 DIY’ 등 건축용 도료 신제품 3종(사진)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친환경 인테리어용 도료인 ‘숲으로 멀티멜’은 콘크리트 목재 철재 석고보드 등에 부착력이 우수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곰팡이 발생 억제, 각종 균류에 의한 오염 최소화, 다양한 오염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이지클리닝 기능 등을 갖췄다.

페인트 특유의 역한 냄새가 거의 없어 공공시설 등 다중 이용 시설 보수에 적합하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