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서비스하고 마블퀘스트(대표 이상민)가 개발한 횡스크롤 액션 게임 `미니파이터`가 태국 정식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넷마블은 "태국의 게임 업체 `트루 디지털 플러스`(대표 마나 프라파카몰)를 통해 서비스된다"며 "이번 서비스를 위해 새로운 무에타이 캐릭터와 코끼리 콘셉트의 신규 펫을 제작하는 한편 태국 이용자를 위해 국내 버전에 없는 새로운 퀘스트를 추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태국판 슈퍼스타K 우승팀인 `AF7` 12명 모두를 게임의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게임 전문채널 `지스퀘어`(GSquare)를 통해 매주 금요일에 `미니파이터` 단독 프로그램을 방영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승원 넷마블 해외사업본부장은 "미니파이터의 태국 서비스를 위해 현지 시장과 이용자를 철저히 분석해 현지화 작업에 많은 공을 들였다"고 강조했습니다. `미니파이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minifighter.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쫄지마’ 겁주는 엘리베이터 영상 눈길 ㆍ새끼 돼지 6형제, 대리모가 불독 생생영상 ㆍ`사람 닮은 괴물 양` 태어나자 주민들 질겁 ㆍ이미숙 前 소속사, `17세 연하男 관계 폭로?` 설상가상 ㆍ한뼘패션녀, 강추위에도 `민소매+배꼽티+핫팬츠` 경악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