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턴, 작년 최대실적 달성…영업익 31%↑(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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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C자동선반 전문기업 넥스턴은 16일 지난해에 사상 최대실적을 냈다고 밝혔다.
넥스턴은 2011년에 매출액 274억원, 영업이익 4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9.1%와 31.5%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해외시장 다변화를 통한 거래처의 확대로 수출이 49.7%로 증가했고, 수출이 처음으로 130억원대 돌파하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넥스턴은 CNC자동선반 단일 품목으로 지속적인 시장확대 및 기술개발을 통해 매출이 2009년 119억원, 2010년 251억원, 2011년 274억원 등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넥스턴은 2011년에 매출액 274억원, 영업이익 4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9.1%와 31.5%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해외시장 다변화를 통한 거래처의 확대로 수출이 49.7%로 증가했고, 수출이 처음으로 130억원대 돌파하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넥스턴은 CNC자동선반 단일 품목으로 지속적인 시장확대 및 기술개발을 통해 매출이 2009년 119억원, 2010년 251억원, 2011년 274억원 등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