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프리미엄 노트북 `뉴 시리즈9`을 출시했습니다. 지난해 출시한 `시리즈9`의 후속작인 이번 제품은 부팅 시간 9.8초, 두께 12.9mm, 무게는 1.16kg(13.3인치 기준)에 불과합니다. 13.3인치와 15인치 두개 모델로 출시되며 13.3인치 제품의 국내 출고가는 293만원(i7 CPU 기준)입니다. 삼성전자는 국내를 시작으로 다음달 미국과 영국에 제품을 출시하고 5월에는 전세계에 `뉴 시리즈9`을 판매할 계획입니다. 남성우 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장은 "시리즈9의 올해 판매 목표는 50만대"라며 "2015년까지 전세계 PC 시장 톱 3에 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PC 판매량은 1천400만대였으며 올해 판매 목표는 1천900만대입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사람 닮은 괴물 양` 태어나자 주민들 질겁 ㆍ밸런타인데이, 아시아 키스 행사들 생생영상 ㆍ금을 키워준다는 호수괴물 정체 드러나… ㆍ이효리 민머리 보다 빛나는 레이스 원피스 ‘타고난 패셔니스타~’ ㆍ이동원,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거 ‘음주운전도 모자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