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가 미국 진출 1년여 만에 6개 매장을 개설하며 해외 진출에 속도를 붙이고 있습니다. 2010년 LA 6번가에 1호점을 연 탐앤탐스는 2011년 한 해 동안 9호점까지 입점 계약을 완료했으며 그 중 5개의 매장을 추가로 오픈, 3월에는 7, 8호점이 문을 열 예정입니다. 탐앤탐스는 "지난해 12월 오픈한 6호점 윌셔원 매장의 경우 하루 방문고객 수가 1천500명을 웃돈다"며 "프레즐, 허니버터브레드, 또띠아 등의 베이커리류는 하루 40개 이상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현장에서 가맹 개설에 대한 문의를 접수해 오는 등 잠재적인 창업자 수요가 현지에도 상당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상반기까지는 직영 매장들을 통해 고객 반응과 매장 시스템을 긴밀히 체크하면서 미국 내 프랜차이즈 등록 등 가맹사업 준비를 완료하고,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한인들을 위한 맞춤 창업 비즈니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밸런타인데이, 아시아 키스 행사들 생생영상 ㆍ금을 키워준다는 호수괴물 정체 드러나… ㆍ웨딩카 대신 코끼리, 인도네시아 이색 결혼식 생생영상 ㆍ이효리 민머리 보다 빛나는 레이스 원피스 ‘타고난 패셔니스타~’ ㆍ이동원,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거 ‘음주운전도 모자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