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저가항공 최초 화물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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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국내 저가항공업계 최초로 국제선 화물 사업에 진출했다.
제주항공은 이달 10일부터 국제선 오사카, 마닐라 노선에서 화물 사업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저가항공사가 국제선 화물 사업에 뛰어든 것은 제주항공이 처음이다.
이번 사업을 위해 제주항공은 B737-800 여객기의 화물 여유 공간을 활용했으며 취급 품목은 파손 위험이 적은 의류, 단순 기계류 등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제주항공은 오사카, 마닐라 노선에서 사업을 진행하다가 화물 수송 절차가 안정화되는 대로 인천발 국제선 모든 노선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속보팀 news@hankyung.com
제주항공은 이달 10일부터 국제선 오사카, 마닐라 노선에서 화물 사업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저가항공사가 국제선 화물 사업에 뛰어든 것은 제주항공이 처음이다.
이번 사업을 위해 제주항공은 B737-800 여객기의 화물 여유 공간을 활용했으며 취급 품목은 파손 위험이 적은 의류, 단순 기계류 등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제주항공은 오사카, 마닐라 노선에서 사업을 진행하다가 화물 수송 절차가 안정화되는 대로 인천발 국제선 모든 노선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속보팀 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