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중고 스트리트` 오픈‥30일내 A/S 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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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중고 스트리트(중고 STREET)’를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11번가는 ‘중고 스트리트’ 오픈을 위해 컴퓨터 등 디지털기기와 가전, 명품 잡화, 유아용품, 도서 등 총 20 만종의 상품을 마련했으며, 상반기 내 100만 이상의 품질이 검증된 중고 상품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중고상품에 대한 소비자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안심구매서비스’ 제도를 도입, 상품을 구매한 후 30일 이내 제품 이상 발견 시 A/S 비용을 최대 11만원까지 보상해 줍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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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