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교협, '2012년 금융교육협력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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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박종수)는 14일 학교 내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12년 금융교육협력학교’를 운영한다 밝혔다.
투교협에 따르면 금융교육협력학교에 선정되면 각 학교에서 50명 이상의 학생들이 총 10시간에 걸쳐 금융교육 수업(방문교육 8시간, 금융투자체험관 등 현장체험교육 2시간)을 받게 된다.
초등학교에서는 투교협의 초등 금융교육 표준교안인 ‘꿈꾸는 투자교실’을 이용해 △우리 생활 속의 경제와 금융 △재미있는 금융생활 △내 꿈을 펼쳐라 △유명인의 어린시절 금융이야기 등을 쉽고 재미있게 교육한다.
중·고등학교에서는 투교협의 중·고등학생 표준교안인 ‘미래설계 금융교실’을 이용해 △계획적인 돈관리 △청소년 신용관리 △금융과 금융시장의 이해 △저축과 투자 △부자들의 경제학 등의 금융지식을 교육한다.
이번 강의는 전·현직 금융기관 CEO와 금융전문가, 청소년 금융강사 등이 담당할 예정이며 전국의 초·중·고등학교는 모두 신청 가능하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신청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9일까지이며,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투교협에 따르면 금융교육협력학교에 선정되면 각 학교에서 50명 이상의 학생들이 총 10시간에 걸쳐 금융교육 수업(방문교육 8시간, 금융투자체험관 등 현장체험교육 2시간)을 받게 된다.
초등학교에서는 투교협의 초등 금융교육 표준교안인 ‘꿈꾸는 투자교실’을 이용해 △우리 생활 속의 경제와 금융 △재미있는 금융생활 △내 꿈을 펼쳐라 △유명인의 어린시절 금융이야기 등을 쉽고 재미있게 교육한다.
중·고등학교에서는 투교협의 중·고등학생 표준교안인 ‘미래설계 금융교실’을 이용해 △계획적인 돈관리 △청소년 신용관리 △금융과 금융시장의 이해 △저축과 투자 △부자들의 경제학 등의 금융지식을 교육한다.
이번 강의는 전·현직 금융기관 CEO와 금융전문가, 청소년 금융강사 등이 담당할 예정이며 전국의 초·중·고등학교는 모두 신청 가능하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신청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9일까지이며,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