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패스트푸드점서 밥퍼'…KFC, 라이스메뉴 출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패스트푸드점서 밥퍼'…KFC, 라이스메뉴 출시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업체 KFC가 업계에서 처음으로 밥 메뉴를 선보인다. 이는 패스트푸드 전문점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고, 점심시간 직장인들을 겨냥해 매출을 올리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치킨과 햄버거가 주력 메뉴인 KFC는 치킨과 커리, 치즈 등의 재료를 활용한 밥 메뉴를 내놨다.

    이번에 출시한 메뉴는 커리 치킨라이스, 치즈 치킨라이스, 치킨수프 등 3종이다. 밥 메뉴는 각각 4000원, 수프는 4800원에 판매된다.

    KFC 관계자는 "패스트푸드 음식이 해롭다는 이미지를 지우고 간식이 아닌 식사용으로 즐길 수 있도록 밥 메뉴를 선보였다"면서 "이 메뉴는 한국 KFC가 개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서 롯데리아가 햄버거 빵 대신 밥을 사용한 '라이스 버거'를 내놓은 적이 있지만 이는 햄버거의 한 종류였다"며 "밥 메뉴를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그는 말했다.

    커리 치킨라이스는 닭 가슴살과 채소를 밥과 함께 볶아 레드커리를 얹은 메뉴이고, 치즈 치킨라이스는 치킨 채소 볶음밥에 밀크크림과 모짜렐라치즈를 더한 메뉴다.

    회사 마케팅팀 관계자는 "치킨과 커리, 치즈 등의 재료를 활용해 영양을 고려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고객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국민연금 3개월 새 '70조원' 벌어…또 '잭팟' 터졌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가 지난해 4분기 급등하면서 국민연금의 주식 평가액이 직전 분기와 비교해 35%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등에 따르면 구민연금이 보유한 공시 대상 ...

    2. 2

      "통신·반도체 이어 로봇·방산에 도전장" [민지혜의 알토란 중기]

      "전기가 끊기거나 재난시에도 연락할 수 있는 안전망을 갖출 수 있습니다."박동환 배터리파워솔루션 대표는 "반도체, 통신에 이어 신재생에너지, 방산 사업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산골 오지에서 전기가 끊...

    3. 3

      "AI 가전 어려워했는데 달라져"…삼성, 美최대 가전 체인서 통했다 [CES 2026]

      축구장 절반 정도 면적에 이르는 한 대형 매장에 들어서자 다양한 브랜드의 가전·TV 제품들이 빼곡하게 진열돼 있다. 가전제품이 진열된 공간 맨 앞줄 중심엔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AI 콤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