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형 미니 JCW 출시···"힘 좋아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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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의 2012년형 존 쿠퍼 웍스(JCW·사진)를 내놨다고 13일 밝혔다.
2012년형 미니 JCW는 엔진 튜닝을 통해 출력을 높인 게 특징이다. 트윈스크롤 터보차저에 튜닝킷을 장착한 4기통 1.6ℓ급 직분사 엔진을 얹었다. 최고출력 200마력, 최대토크 27.6kg·m의 힘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시간은 6.8초다.
이밖에 고성능 스포츠카에 적용되는 벤틀레이티드 스포츠 브레이크 디스크를 채택했다. 수막 방지 및 제동 냉각 효율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가격은 4530만원.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2012년형 미니 JCW는 엔진 튜닝을 통해 출력을 높인 게 특징이다. 트윈스크롤 터보차저에 튜닝킷을 장착한 4기통 1.6ℓ급 직분사 엔진을 얹었다. 최고출력 200마력, 최대토크 27.6kg·m의 힘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시간은 6.8초다.
이밖에 고성능 스포츠카에 적용되는 벤틀레이티드 스포츠 브레이크 디스크를 채택했다. 수막 방지 및 제동 냉각 효율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가격은 4530만원.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