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산 롯데백화점 원거리 고정고객,3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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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백화점을 찾는 원거리 고정고객이 3배나 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백화점 부산점은 지난해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이용 원정쇼핑객은 2009년보다 52%나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고객관리 프로그램인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시스템을 통해 분석한 결과, 2009년 3개점으로 운영될 때보다 광복점 그랜드오픈(2010.8.25)이후 4개점으로 운영된 2011년의 원정쇼핑객이 13만여명 많은 52%가 상승했다.대상은 롯데 카드 및 멤버스 회원이다.
이번 분석결과 가운데 눈길을 끄는 부분은 원거리 원정쇼핑객 가운데 2011년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4개점을 모두 이용한 고객이 6800여명이라는 점. 이는 2009년 3개점을 모두 이용한 고객수가 1800명인 것과 비교해 무려 280% 가량 늘어난 수치다.
2011년 부산지역 거주고객 가운데 4개점을 모두 이용한 고객이 178%(2만6000여명) 증가했다. 반면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을 이용하기에는 먼거리에 거주하는 원정쇼핑객이 280%(6800여명) 늘어났다는 점은 외지 고객이 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매우 큰 의미를 지닌다고 백화점측은 설명했다.
4개점 이용 원정고객이 부산상권과 인접한 경상남도를 제외하고는 가장 원거리에 위치한 서울시 거주고객이 10.5%로 가장 많았다.다음으로 울산 7.0%, 경기 5.3%, 경북 4.7% 순으로 나타나면서 쇼핑·관광 도시로서 부산의 ‘명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개점 모두 이용하는 고객들의 연령대는 30대가 39.8%, 20대 36.4%, 40대 13.8% 순으로 20~30대가 주로 이용했다. 직업도 회사원 24.2%, 자영업 6.1%, 교육계 5.8%, 의료계 3.2%, 공무원 및 공기업 2.7% 순이었다.
원정쇼핑객 중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4개점 모두를 이용하는 고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이유는 점포별로 ‘4점(店) 4색(色)’이 분명하기 때문이다.부산지역 주요 도심마다 자리잡은 롯데백화점은 상권별 특성에 맞게 차별화 한데다 쇼핑환경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선택의 폭도 대폭 높여가고 있는 덕택이라고 백화점 측은 분석했다.
부산의 지리적 중심지역으로 교통의 요지에 위치한 부산본점은 쇼핑문화와 패션트렌드를 선도하는 최고급 명품백화점으로, 바다를 활용해 천혜의 전망을 자랑하는 광복점은 국내 최초의 시사이드(Sea-Side)백화점이자, 지역 최대의 복합쇼핑 롯데타운의 첫 스타트를 끊으며 해가 다르게 급성장하고 있다.
부산 동래구 지역의 핵심상권에 위치한 동래점은 대형마트와 백화점이 연결된 지역 최초의 생활 밀착형 백화점이다. 센텀시티점은 최고의 관광지 해운대의 고급상권을 겨냥한 럭셔리 백화점으로서의 컨셉트를 분명히 해 원정쇼핑객이 대거 몰리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부터 3개점으로 운영할 당시 각 점 별로 열었던 이벤트를 4개점 공동으로 진행해 행사규모를 대형화시킴으로써 상권을 광역화시켰다.부산지역 주요 관광 안내소, 공항, 호텔 등에 쿠폰북을 비치하고 부산역 내 안내데스크를 운영하는 등 원정쇼핑객에 대한 쇼핑정보와 편의를 꾸준히 제공했던 점도 고객증가의 이유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은 올해도 상권을 확대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고객편의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점포별 상권에 걸맞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올해도 활발하게 펼친다는 계획이다.롯데 부산본점은 매장확대를 통한 상품기획(MD) 경쟁력을 강화해 2013년까지 문화홀, 주차장 신설 등 편의시설을 대폭 늘리고, 광복점은 원정쇼핑객과 외국인 쇼핑객의 유치를 위해 여행사와 제휴하거나 차별화된 단독 감사상품을 개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동래점은 상권을 확대하기 위해 부산 인근 지역 신규 APT에 입주신문을 제작 배포할 예정이다.센텀시티점은 장애인과 임산부를 위한 쇼핑도우미를 보강하고, 햇살공원과 롯데자이언츠 홀 명소화를 통해 원정 쇼핑객에 더 많은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이경길 부산홍보팀장은 “타지역에 거주하는 고객이 부산을 찾아 상권 내 모든 롯데백화점을 이용한다는 것은 부산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힘을 보탤 수 있는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원정 쇼핑객이 부산을 찾을 수 있도록 새로운 고정고객을 창출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롯데백화점 부산점은 지난해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이용 원정쇼핑객은 2009년보다 52%나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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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분석결과 가운데 눈길을 끄는 부분은 원거리 원정쇼핑객 가운데 2011년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4개점을 모두 이용한 고객이 6800여명이라는 점. 이는 2009년 3개점을 모두 이용한 고객수가 1800명인 것과 비교해 무려 280% 가량 늘어난 수치다.
2011년 부산지역 거주고객 가운데 4개점을 모두 이용한 고객이 178%(2만6000여명) 증가했다. 반면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을 이용하기에는 먼거리에 거주하는 원정쇼핑객이 280%(6800여명) 늘어났다는 점은 외지 고객이 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매우 큰 의미를 지닌다고 백화점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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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점 모두 이용하는 고객들의 연령대는 30대가 39.8%, 20대 36.4%, 40대 13.8% 순으로 20~30대가 주로 이용했다. 직업도 회사원 24.2%, 자영업 6.1%, 교육계 5.8%, 의료계 3.2%, 공무원 및 공기업 2.7% 순이었다.
원정쇼핑객 중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4개점 모두를 이용하는 고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이유는 점포별로 ‘4점(店) 4색(色)’이 분명하기 때문이다.부산지역 주요 도심마다 자리잡은 롯데백화점은 상권별 특성에 맞게 차별화 한데다 쇼핑환경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선택의 폭도 대폭 높여가고 있는 덕택이라고 백화점 측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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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지역의 핵심상권에 위치한 동래점은 대형마트와 백화점이 연결된 지역 최초의 생활 밀착형 백화점이다. 센텀시티점은 최고의 관광지 해운대의 고급상권을 겨냥한 럭셔리 백화점으로서의 컨셉트를 분명히 해 원정쇼핑객이 대거 몰리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부터 3개점으로 운영할 당시 각 점 별로 열었던 이벤트를 4개점 공동으로 진행해 행사규모를 대형화시킴으로써 상권을 광역화시켰다.부산지역 주요 관광 안내소, 공항, 호텔 등에 쿠폰북을 비치하고 부산역 내 안내데스크를 운영하는 등 원정쇼핑객에 대한 쇼핑정보와 편의를 꾸준히 제공했던 점도 고객증가의 이유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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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점은 상권을 확대하기 위해 부산 인근 지역 신규 APT에 입주신문을 제작 배포할 예정이다.센텀시티점은 장애인과 임산부를 위한 쇼핑도우미를 보강하고, 햇살공원과 롯데자이언츠 홀 명소화를 통해 원정 쇼핑객에 더 많은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이경길 부산홍보팀장은 “타지역에 거주하는 고객이 부산을 찾아 상권 내 모든 롯데백화점을 이용한다는 것은 부산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힘을 보탤 수 있는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원정 쇼핑객이 부산을 찾을 수 있도록 새로운 고정고객을 창출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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