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제4기 자산운용전문가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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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금융투자교육원은 고급 금융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제4기 자산운용전문가과정(3월19일~7월25일)을 개설하고 13일부터 오는 3월 2일까지 수강생(정원 30명 내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동북아 금융 중심지로의 도약을 위한 핵심 금융전문인력, 특히 자산운용 부문에 특화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약 4개월간(국내 120시간, 해외수업 30시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국내외 주식, 파생상품, 대안투자 등 다양한 투자자산에 대한 전문 운용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무에서 사용하는 블룸버그, FN 가이드 이용방법, 포트폴리오 구성 및 엑셀을 활용한 자산운용기법 실습 등 실무위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세계 금융중심지인 영국 런던에서 'London Business School'과 연계한 현지 교육은 물론 글로벌 금융사에서 금융시장현황 및 자산운용기법 등 생생한 현장학습도 실시될 계획이다.
금투협 정회원사 임직원은 수강료가 무료이며, 준·특별회원사의 경우 일반인 수강료의 30%를 할인 받는다. 다만, 해외연수 실비는 각사가 부담해야 한다.
교육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할 수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동북아 금융 중심지로의 도약을 위한 핵심 금융전문인력, 특히 자산운용 부문에 특화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약 4개월간(국내 120시간, 해외수업 30시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국내외 주식, 파생상품, 대안투자 등 다양한 투자자산에 대한 전문 운용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무에서 사용하는 블룸버그, FN 가이드 이용방법, 포트폴리오 구성 및 엑셀을 활용한 자산운용기법 실습 등 실무위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세계 금융중심지인 영국 런던에서 'London Business School'과 연계한 현지 교육은 물론 글로벌 금융사에서 금융시장현황 및 자산운용기법 등 생생한 현장학습도 실시될 계획이다.
금투협 정회원사 임직원은 수강료가 무료이며, 준·특별회원사의 경우 일반인 수강료의 30%를 할인 받는다. 다만, 해외연수 실비는 각사가 부담해야 한다.
교육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할 수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