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새 영업본부장에 현대차 출신 이성석 씨 입력2012.02.13 09:59 수정2012.02.13 09: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0일부로 현대자동차 출신의 이성석 전무(51·사진)를 신임 영업본부장에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성석 영업본부장은 연세대학교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1986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구매, 내수영업, 상품기획, 해외영업 등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2009년 6월부터 르노삼성에 합류하기 이전까지 현대차 인도법인에서 근무해왔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픈AI 영리법인 전환 막아달라"…저커버그, 서한 보냈다 메타가 오픈AI의 영리 법인 전환을 막아달라고 캘리포니아주 정부에 요청했다. 1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메타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 CEO는 롭 보타 캘리포니아 법무장관에 오픈AI 영리법인 전환... 2 LG전자가 '집'도 만든다고? 누가 사나 했더니…SM엔터가 첫 고객 LG전자가 가전을 넘어 ‘집’까지 만들어 관심을 받은 소형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의 첫 고객은 SM엔터테인먼트가 됐다.15일 LG전자에 따르면 회사 측은 지난 1... 3 탄핵 후폭풍 가능성에…진옥동·함영주 회장 '긴급회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원·달러 환율 급등 등 외환시장 변동성 우려가 커진 가운데 주요 금융지주들이 긴급 회의를 열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