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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리 "나 살아있어"…아스날 역전승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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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에리 앙리가 이름값을 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널이 선덜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아스널은 12일 영국 선덜랜드의 오브라이트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앙리의 역전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앙리는 단기 임대 형식으로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뛰는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역전골을 터뜨리고 아스널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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