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각) 유럽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유로존 재무장관들이 그리스 2차 구제금융 프로그램에 대한 승인을 유보하기로 했다는 소식으로 하락 출발한 이후 내내 약세를 면치 못했다. 이날 영국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73% 내린 5852.39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1.51% 하락한 3373.14, 독일의 DAX 30지수는 1.41% 내린 6692.96으로 각각 마감했다. 범유럽 스톡스600지수도 0.9% 내린 261.24로 마감했다. 채현주기자 ch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분열하는 UFO "빛의 모양, 크기 변하며 둥둥 떠다녀" ㆍ[TV] 세계속 화제-브라질서 열정적인 삼바춤 퍼레이드 ㆍ거울 앞 슬픈 고양이…`날 이렇게 만든 주인, 누구냐?` ㆍ박유천 측 “아이돌 알몸 협박 사건, 허위일 시 법적대응 방침” 해명 ㆍ"케빈 어디갔어", 맥컬리 컬킨 노안 경악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현주기자 ch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