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이콤은 10일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이 130억61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1.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462억4900만원으로 38.9%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92억9600만원으로 106.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326억9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38.4% 늘었고, 매출액은 4608억800만원으로 60.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59억6700만원으로 132.5% 늘어났다.

한경닷컴 성연호 기자 bishop@hankyung.com